![[사진=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009/429145_328846_5945.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지안이 ㈜가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지안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낌없는 지원과 무한한 신뢰를 제공하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착실하게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지안은 2003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춘향진으로 수상을 했고, MBC '뉴하트', '2009외인구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48미터'. '늦은후애', '함정'을 통해 영화 배우로서 자리매김하였고 이후, 영화 '무서운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 '커피메이트', '길'을 통해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줬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손병호, 김민준, 재희, 김예령, 최대성, 한동규, 윤영걸, 방주환, 이명훈, 진소연, 이세희, 차재이, 정다혜, 안종민, 강소운, 전우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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