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시기가 시기인 만큼 위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감염이 통제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집단감염 발생이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브랜드 유르테에서 자연에서 유래된 천연성분으로 항균과 탈취가 가능한 피톤치드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100% 편백원액과 정제수 및 유화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여 임산부, 아기, 반려동물이 있는 곳에서 사용할 만큼 안전하다. 편백오일은 피톤치드 효과가 있으며 유해물질 중화 및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천연탈취제인 유르테 피톤치드스프레이는 섬유탈취제로 사용이 가능하며, 집먼지진드기알레르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액체분사형으로 화장실, 가구류, 신발 등 세탁이 어렵거나 관리가 힘든 물건에 쉽고 간편하게 피톤치드 청소를 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편백오일의 원액 함량보다 물의 비중이 높은 일반적인 편백수와 다르게 100% 편백원액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항균 및 탈취가 뛰어나 신발탈취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혹시나 진드기 물린자국이 보인다면 이 편백나무스프레이를 사용해 예방할 수 있으며, 집먼지알레르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톤치드스프레이는 피톤치드 오일이 유화되어 있기 때문에 투명한 색이 아닌 우윳빛을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500ml인 피톤치드스프레이를 다 사용할 경우 1000ml 대용량을 리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유르테 관계자는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잘 조절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보다 많은 친환경 제품은 유르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