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보다 더 더워질 거라는 예상 때문에 벌써부터 냉방 제품들이 줄지어 나오기 시작했으며 며 냉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에어컨 판매량이 나날이 늘고 있는데 이제는 선풍기만으로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힘들어지면서 에어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기가 없는 에어컨인 창문형 에어컨, 미니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벽걸이, 스탠드 에어컨 설치에 제약이 있는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창문형 에어컨, 미니에어컨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벽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창문에 거치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설치와 분리가 쉬우며 설치기사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창문형 에에컨은 창문에 바로 설치하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내구성도 좋아 고장이 잘 나지 않아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출시된 '눕스 창문형 에어컨'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눕스 창문형 에어컨은 혼자서도 설치 가능한 실외기 없는 에어컨으로 저소음과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고효율의 BLDC 모터로 제작돼 섬세한 작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울러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환기 모드로 탁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눕스 관계자는 "눕스 창문형 에어컨은 전기효율 540W로 이동식 에어컨 대비 에너지 절감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하루 8시간 사용 기준으로 월 약 10,000원 정도 전기요금이 발생해 동급 제품보다 전기요금이 25% 적어 부담이 덜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