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참여하는 배드뱅크가 내달 초 출범할 예정이다.
김광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은행들이 부실채권을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각자 일정금액을 출자해 특수목적회사(SPC)인 배드뱅크를 설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동완 기자 justin-747@consumer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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