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는 TOP4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이 용산미군기지에 모여 외국인 앞에서 무대를 펼치는 미션을 선보였다.

이날 허각은 본 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을 불러 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재킷을 벗어 돌리는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우승을 차지한 허각은 상품으로 최고급 헤드폰과 Top3를 가리는 무대의 순서 결정권을 갖게 됐다.

한편 이날 TOP4 가운데 강승윤이 탈락하면서 장재인, 존박, 허각은 다음 주 본선 생방송 무대에서 또 한번의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