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워라밸 등 삶의 질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가전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휴테크산업의 리온 안마의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패브릭 텍스처 질감의 최고급 PU원단을 사용해 따스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가정 어느 곳에나 어울릴 수 있는 퍼니쳐 스타일을 접목한 동시에 딥 브라운과 오가닉 화이트 컬러가 믹스매치된 시트는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삼성 냉장고 비스포크는 다채로운 색을 더하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색상, 재질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주방의 형태에 따라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4도어 프리 스탠딩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트에 맞춘 키친핏이다. 빌트인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원목을 사용해 가구 같은 가전으로 고급스러운 가구 느낌을 선보인 LG전자 오브제는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네가지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협탁처럼 생긴 40L 용량의 냉장고는 침대 곁에 두고 음료나 화장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TV는 3단 수납 과 사운드바가 결합돼 좁은 공간에서 TV이자 수납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웅진코웨이는 강력한 청정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인테리어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미세먼지 집진필터에 두 달마다 교체되는 에어매칭 필터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초미세먼지부터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