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22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라페스타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EV 콘셉트카 '45(포티파이브)'와 고성능 전기차 '벨로스터 N ETCR',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 '링동(중국형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중국제품개발 담당 차석주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향후 현대자동차는 전 차급에서 전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중국의 청정한 미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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