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명절 특식을 배식하고,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한가위 선물로 마련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직접 갈비탕을 나른 정 사장은 "영등포구를 대표하는 IT기업으로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할 사회적 책무"라며 "부족하지만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6일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고 소정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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