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업계 최초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선봬
상태바
요기요, 업계 최초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29일 20시 4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기요.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요기요가 배달앱 업계 최초로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을 새롭게 론칭한다.

슈퍼클럽은 소비자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000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기요에 따르면 슈퍼클럽을 이용하면 매월 총 3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월 3~4회 이상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주문할 때마다 적용되는 자동 할인혜택과 더불어 쿠폰, 포인트 등 기타 할인혜택과도 제약 없이 중복할인 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달 슈퍼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월 구독료를 반값에 제공한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이제 배달음식을 빼고 음식 소비 문화를 말할 수 없을 만큼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며 "요기요는 배달앱을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클럽을 통해 요기요가 전하는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