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 브랜드 '엠비오'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리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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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 브랜드 '엠비오'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리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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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엠비오.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를 밀레니얼 남성을 겨냥해 고품질의 소재와 가심비를 강조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3년만에 리런칭한다.

기존에 엠비오가 제공했던 소재와 품질은 유지하고 기존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경쟁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실루엣을 위한 엠비오 핏을 개발했다. 상의는 자연스러운 어깨선과 가슴부분에 여유를 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고 하의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여유로움과 무릎 아래로 좁아지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지성민 엠비오 팀장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남성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원에서 자연스러운 멋과 현대적인 감성을 덧입혀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선보이게 됐다"며 "간결하고 실용적인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합리적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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