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서울 마포구 토정로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촉식을 갖고 헨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헨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NGO, 100년의 아동보호 역사를 자랑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해 헨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된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시즌12의 모델로 활약했다.
헨리는 캠페인 홍보영상에 목소리 더빙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 열렸던 첫 단독 팬미팅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키트'를 팬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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