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오는 6월30일까지 부산관광공사와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해운대에서 내가 제일 잘 놀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해운대 여행 후기를 해시태그와 함께 해운대에서내가제일잘놀아, 부산관광공사, 신세계면세점, 부산여행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외국인 관광객 총 33명을 선발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50만원 선불카드와 파라다이스호텔 1박 숙박권,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만원, 1만원 선불카드를 차등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방문 인증샷을 찍어 안내데스크에 방문시 선착순 300명에게 마스크팩 1개, 스탬프 투어 4.0 리플렛을 추가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해운대여행 인증샷을 올리고 부산광광공사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완료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역 관광지에도 관심을 갖고, 방문객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즐길거리가 다양한 부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