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는 지난 3월 프로축구연맹과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심판상'을 제정하고 연간 400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심판상 시상은 K리그가 열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감독, 주심, 부심 총 3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올해 첫 감독상에는 서울 FC의 최용수 감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에 앞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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