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함께 부설 성.가정폭력상담소 공간개선 후(메인).JPG](/news/photo/201903/298984_268716_2354.jpg)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 상담실, 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간 리모델링과 더불어 가구, 냉난방기, 스크린 빔, 음향기기 도입 등 기관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사업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공간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전국의 196개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공간이 탈바꿈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후관리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정리수납 전문가가 돼 시설의 서류와 집기류들을 쾌적하게 정리하고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정리수납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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