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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두 차종을 유럽에서 최초 공개하고 오는 하반기 글로벌 판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 모터쇼 개장에 앞서 행사장 내에 420㎡(127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차종 6대를 전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유럽을 시작으로 중동,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으로 새로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올해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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