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여야는 폭행이나 성폭행을 저지른 체육 지도자를 영구 제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이른바 '심석희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안민석 위원장을 포함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법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자유한국당 염동열, 바른미래당 이동섭,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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