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작년 11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후 네 번째 사례로 이번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클래식 레이블 및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의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 도시에서 열리는 갈라 콘서트 중 하나다. 오는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가 서울시향과 협연한다.
벤츠는 국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틴 슐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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