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도이지 그라모폰 120주년 기념 콘서트'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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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도이지 그라모폰 120주년 기념 콘서트' 공식 후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6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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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도이치 그라모폰 12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셀렉션'을 작년 11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후 네 번째 사례로 이번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클래식 레이블 및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의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 도시에서 열리는 갈라 콘서트 중 하나다. 오는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가 서울시향과 협연한다.

벤츠는 국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틴 슐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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