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전국투어 '겨울' 개최, '풍부한 사운드는 기본,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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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전국투어 '겨울' 개최, '풍부한 사운드는 기본,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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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KBS 부산홀'을 시작으로 2018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시작한다.

지난 27일 정규앨범 '05'로 컴백하며 리스너들의 사랑받고 있는 어반자카파가 2018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겨울'을 개최한다. 

어반자카파의 2018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은 부산(KBS 부산홀)을 시작으로 서울(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경기(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경기(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대구(엑스코 5층 컨벤션홀), 대전(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펼쳐진다.

어반자카파의 전국투어 '겨울'은 6인조 밴드와 12인조 스트링 구성으로 음원과는 또 다른 풍부한 사운드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중간 토크쇼 '자카파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2017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패러디 영상과 아이돌 곡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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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는 정규앨범 '05' 발매 이후 더블 타이틀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으로 벅스뮤직에서 1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어반자카파 정규 앨범 '05'는 더블 타이틀 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과 '뜻대로'를 비롯해 '비틀비틀', '혼자', '목요일 밤', '나쁜 연애', '허우적허우적', '비가 내린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그런 밤'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은 조현아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세상의 특별한 아름다움에 대한 곡이다. 또 하나의 더블 타이틀곡 '뜻대로'는 권순일이 작사, 작곡하고 황준익과 함께 편곡한 곡으로, 권순일의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는 발라드 곡이다.

어반자카파의 2018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겨울'은 오는 12월 1일과 2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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