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신생아 시기를 집중 보장하는 기존 어린이보험과 달리 유소년기를 집중 보장한다. 평균 보험료는 2만원 정도로 업계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유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나 상해의 수술·입원을 집중 보장하며 학교·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따른 신체손상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다발성 손상 입원·수술 담보를 신설했다.

또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호흡기질환과 잦은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VDT질환, 시청각질환을 보장하는 신생활질환입원일당 담보는 입원 첫날부터 보장한다.

장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