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이 회장과 박 이사를 포함해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인 7명과 보유 주식 가치는 △이 회장 2112억원 △박 이사 2047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1492억원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 440억원 △함연지 뮤지컬 배우 313억원 △함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 290억원 △탤런트 출신 박순애 17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과거 양현석 대표의 보유 주식 평가액이 2000억원을 넘은 이후 비슷한 기록을 세운 연예인이 동시에 2명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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