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서울중랑초등학교에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9일 중랑초교 3, 4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소비,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 4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뮤지컬 교육 시행으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고 롯데손보는 설명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28개 학교와 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