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25명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65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대전광역시 동구청이 추천한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 등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 설치 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방권역에서는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노력' 봉사활동을, 서울에서는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 등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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