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금융,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자전거 시장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오포는 중국에서 창업한 세계 1위 공유자전거 사업자로 세계 20개국에서 1000만대 이상의 공유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오포의 21번째 진출국으로 현재 부산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는 '신한판(FAN)' 플랫폼 내에 오포의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연계하고 서비스 이용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신한FAN과 오포의 플랫폼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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