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침대 산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최근 "안유수 회장이 순직한 소방대원 유족 위로금 과 자녀 장학금을 비롯해 부상한 소방대원 치료비, 사기진작 격려금 취지로 소방청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앞서 2010년, 2014년, 2016년에도 각각 3억원 씩을 부상한 소방관을 위한 치료비와 순직 소방관의 자녀 장학금 등 명목으로 기부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기부금이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족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도록 소중하게 운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