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임원들과 지난달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이날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열린 결혼식에 버진로드를 장식할 꽃다발을 직접 다듬고 축가를 준비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임원들은 자사 영업팀장으로 근무중인 중국교포 2쌍이 고국 정착 과정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전해듣고 웨딩플래너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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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임원들과 지난달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이날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열린 결혼식에 버진로드를 장식할 꽃다발을 직접 다듬고 축가를 준비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임원들은 자사 영업팀장으로 근무중인 중국교포 2쌍이 고국 정착 과정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전해듣고 웨딩플래너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