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들은 독거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국수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국수 생면을 뽑아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4년부터 임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후배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