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르신 위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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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르신 위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5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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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들은 독거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국수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국수 생면을 뽑아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4년부터 임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후배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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