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베어스타운, 스키시즌권 특가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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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베어스타운, 스키시즌권 특가판매 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08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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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베어스타운, 스키시즌권 특가판매 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은 2017~2018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베어스타운에 따르면 1차 티켓은 오는 17일까지 인터파크와 11번가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일권 기준으로 대인 45만원(정상가 75만원), 소인 36만원(정상가 60만원)이다.

시즌락커가 포함된 전일권은 대인만 해당되며 1인권은 50만원, 2인권은 9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락커는 1차 특가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타워콘도 싱글형 68개, 커플형 90개, 골프연습장 89개 등 총 247개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베어스타운은 시즌권자를 위해 돌아오는 겨울 스키 시즌 객실과 리프트, 장비렌탈, 눈썰매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1차 특가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골프연습장과 퍼블릭, 코코몽 수영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돌아오는 겨울 시즌에도 최고의 설질 관리로 경기권 최초 오픈과 최장 기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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