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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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전개
  • 이보미 기자 lbm9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1월 26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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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에서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이 캠페인에선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이리톨 껌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 행사는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6일 오후 2~4시 신탄진 휴게소, 망향 휴게소, 오창 휴게소, 황간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7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롯데제과 제품 300여 박스(8000만원 상당)가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캠페인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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