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복합문화공간 '판스퀘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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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복합문화공간 '판스퀘어'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28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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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복합문화공간 '판스퀘어' 오픈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마포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복합문화공간인 '신한카드 판(FAN)스퀘어'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판스퀘어는 420여석 규모의 중극장 '라이브홀'과 300평 규모 복합공간인 '드림홀'로 구성됐다.

젊은 감각의 열정적인 공연을 담아낼 라이브홀은 실력파 밴드들의 콘서트와 뮤지컬, 연극 등 콘텐츠로 운영된다.

온 가족을 위한 드림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전시·체험전까지 폭넓은 장르의 컨텐츠를 다룰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인디밴드 육성·발굴 프로그램인 '그레이트 루키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인 '그레이트 토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판스퀘어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온 신한카드가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연중 즐거운 공연이 가득한 문화공간이자 소비자들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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