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을 본 뜬 제품이 잇달아 출시 될까?
'김연아 빵'에 이어 '김연아 폰'도 나왔다? 하지만 실제 '김연아 폰'은 아니다.
'피겨 여왕' 인 김연아(19·고려대)가 입었던 의상의 디자인을 활용한 휴대전화 디자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인터넷에서 아이디 'icecoke'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피겨스케이팅 관련해 카페에 올린 '가상 디자인'. 이 네티즌이 올린 게시물에는 김연아의 의상을 활용한 3가지 유형의 김연아 폰이 등장한다. 이중 검은 바탕에 은색 큐빅을 배치한 디자인은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을 수립한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 의상을 활용했다.
또 김연아의 갈라쇼 프로그램인 저스트 어 걸(Just a girl)과 온리 호프(Only Hope)의 의상을 활용한 분홍색 휴대전화와 하늘색 휴대전화도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로 연아폰이 출시된 것이냐", "진짜 예쁘다", "사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icecoke'라는 네티즌이 올린 김연아 폰 디자인 / 출처 피버스(피겨스케이팅 관련 인터넷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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