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름 레저상품 최대 69%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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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여름 레저상품 최대 69%할인 판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17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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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여름 레저상품 최대 69%할인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레저용품을 정가 대비 최대 69% 저렴하게 판매하는 '레저월드 프로모션' 할인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는 30∙40대 연령층 슈퍼대디를 위한 캠핑, 나들이용품을 모아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는 여름 물놀이용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정가 대비 최대 69% 저렴한 가격에 포인트 리워드, 할인 쿠폰 등의 추가혜택을 마련했다.

캠핑, 자전거, 수영 등 아이와 함께 레저활동을 즐기는 아빠들이 늘어나면서 '레저' 카테고리 내 30∙40대 연령층 '프렌디족(Friend+Daddy)'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다. 이들 매출은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35%씩 오르는 추세다.

'아웃웰 캠핑체어'는 정가 대비 69% 저렴한 1만9900원, '패스트캠프 원터치 팝업텐트'는 62% 할인된 3만5500원, '녹스기어 4 LED 랜턴'은 33% 저렴한 4만8000원이다. 캠핑매트, 타프 등 인기 캠핑용품이 한정수량 특가판매된다.

최대 5000원 포인트 11% 리워드 혜택도 있다. '디즈니 인라인 풀세트', '레노마 래쉬가드', '헨티 초경량 휴대용 웨건' 등 인기상품을 구매하면 최종 결제금액의 11%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최대 5000 포인트 가능하다.

'레저∙스포츠 카테고리' 전용쿠폰인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리빙레저 이상흔 유닛장은 "지난 9일~15일 동안 레저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전달에 비해 30% 급증하는 등 고객들 반응이 뜨겁다"며 "캠핑과 물놀이 등 인기 레저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마련해 일찍부터 여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해외직구 인기상품 TOP10 제품을 할인가에 추가 마일리지 차감할인까지 더해 판매하는 '부담없는 11번가 3無 시대' 기획전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관세∙부가세, 배송비, 옵션 추가금 등 해외쇼핑 시 부담되는 3가지를 없앴다.

영국에서 수입한 가정용 제모기기 '아이펄스 제모기'는 마일리지 11% 차감할인 시 29만4000원, 여름휴가 필수품인 '헬렌카민스키 모자'는 마일리지 11% 차감할인 시 11만2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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