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산체스 손등골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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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산체스 손등골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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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산체스 손등골절 수술

[이슈팀]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구단은 마이클 산체스가 손등뼈 접합수술을 받으려고 입원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산체스는 전일 훈련을 하다가 다쳤다. 사이드 블로킹을 하려고 뛰어오르는 과정에서 네트 밑에 설치된 안테나에 부딪혀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부위에 있는 손등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승점 22·7승4패)은 3연승으로 리그 2위를 순항하고 있다. 1위 OK저축은행(승점 24·8승3패)을 승점 2점차로 쫓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7시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삼성화재(승점 18·6승5패)와 대결을 펼친다. 삼성화재는 5위지만,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추격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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