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해외 직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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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해외 직구 이벤트 진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09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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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해외 직구 이벤트 진행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직구 시즌을 앞두고 캐시백·경품 등을 제공하는 실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쇼핑몰 이용자를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아이허브'와 '아마존', '랄프로렌' 등 10개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등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뒤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결제 후에도 가능하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마스터 브랜드 삼성카드로 200달러 이상 해외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삼성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4명) 등이다.

마스터브랜드의 '삼성카드 3 V2'와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4000명에게 SPC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해외 합산 2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응모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가 주요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해외 쇼핑을 할 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삼성카드의 상품·서비스를 통해 보다 실용적인 해외 직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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