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당뇨 발병확률 10배…'어떤 질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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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대사증후군이 직장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8일 의학계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 기능에 문제가 생겨 공복혈당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로 발생위험이 심혈관 질환의 경우 2배, 당뇨병은 10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사증후군 고구마가 좋다던데" "대사증후군 뱃살 빼야겠다" "대사증후군 무섭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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