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수딩젤에 이어 '현아틴트'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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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수딩젤에 이어 '현아틴트'도 홈런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6월 1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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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3000개 넘어서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토니모리가 지난 6월 초 출시한 현아의 썸머 콜렉션 라인 중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3000개를 넘어서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는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강력 발색력을 자랑하는 신개념 틴트 제품이다.

9.5g의 넉넉한 용량과 함께 프리미엄 백화점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는 이중캡으로 파우치에서도 새는 현상이 없도록 고안됐으며, 불투명의 고급스러운 용기가 10대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층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인생틴트', '인생템', '짱짱틴트' 등과 같이 다양한 팻네임으로 불리고 있으며, 출시 15일 만에 4호 레드핫 컬러는 전국 매장에서 품절, 2호 코럴밍과 3호 플레이 오렌지 또한 빠르게 판매되어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제품을 사용해 본 누리꾼들은 "발색력은 말할 것도 없고, 케이스까지 너무 예쁘다", "각질부각 전혀 없이 촉촉하게 발리면서 지속력은 최고 수준! 인생틴트를 찾았다", "발색력 최고, 이건 꼭 사야 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외국 관광객 감소 및 내수 소비 침체에도 대나무 수딩젤에 이어 겟잇 틴트 등 썸머 시즌에 맞춰 출시된 신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높은 인기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으며,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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