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성공을 함께 '채움' 미용교육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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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의 성공을 함께 '채움' 미용교육기관으로 우뚝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6월 1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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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급 교육 운영, 120과정 1589명 미용인 참여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미용인들의 교육을 이끌어가는 뷰티트레이닝센터 '채움'이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 11월 오픈 이후 기술부터 경영, 관리자 교육까지 120과정에서 1589명의 미용인들을 배출해 낸 것.

새로운 형태의 교육 기관으로 오픈 전부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는 채움센터는 설립 2년이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교육 열풍을 주도하는 미용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

뷰티숍통합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뷰티짱 회원사를 위해 ㈜하시스(대표 황영호)가 설립한 채움센터는 누구나, 무엇이나 강의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공간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전개, 헤어, 피부, 네일숍 직원들을 편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위탁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채움센터의 교육을 한 번이라도 받은 숍에서 실력이 향상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트레이닝 공간으로 직원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호평을 하고 있는 것.

특히, 체계적이고 꼼꼼한 미용실 위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채움멤버십'은 인턴부터 원장까지 다양한 직급 교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채움멤버십은 △ 탄탄한 기초력을 다져주는 인턴성장과정(1년) △실력 있는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디자이너데뷔과정(1년) △ 기초 실력을 다져 연예인스타일 연출법을 교육하는 디자이너 연예인 스타일 과정(1년) △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관리자 CS업그레이드과정(1년)으로 구성, 멤버십에 가입된 숍에서는 직원 5명까지 자유롭게 교육 참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돼 있다.

여타 기관에서는 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보니 입소문을 통한 멤버십 가입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효자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설립 초기 채움센터의 인지도를 높여준 디자이너데뷔 과정은 현재 비기너 및 주니어 3기생과 시니어 6기생을 배출하며 미용 꿈나무들을 실력 있는 헤어디자이너로 배출하고 있으며, 매니저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쇼비스타매니저 과정은 현재 2기생을 배출했다.

이외에도 업계에서 성공한 대표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뷰티숍 성공을 돕는 '성공나눔세미나'는 엄경옥, 박갑수, 김회승, 재민, 손동수, 권홍 등 대표들이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했으며, 강의에 대한 수익은 미용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채움센터는 멤버십과정을 통해 이미 교육 성과가 입증돼 있는 원옥 강사의 단독 프로젝트 과정을 신설, 고단가 디자이너를 양성할 수 있는 커트, 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럭셔리 클래식, 커트&컬러 어드반스, 원데이 클라스 등 3개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교육 이수 후 즉시 숍에서 적용해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비법을 그대로 전수할 예정이며, 현재 1기 모집 중이다.

채움센터 측은 "초경쟁 시대에 실력 있는 뷰티션을 양성함으로써 고객이 뷰티션을 통해 숍에 스스로 모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과정들을 개발, 운영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에 대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채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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