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최고급 레스토랑 30% 이상 할인" 프리미엄 다이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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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최고급 레스토랑 30% 이상 할인" 프리미엄 다이닝 오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23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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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최고급 레스토랑 30% 이상 할인" 프리미엄 다이닝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서울지역 최고급 레스토랑만을 선별해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다이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정상급 레스토랑들을 대상으로 2주에 1개 업체를 선정, 30%이상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한정판매 하는 지역 특화 서비스다.

티몬은 높은 가격대로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레스토랑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쇼핑 경험을 높이고 고객만족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롯데호텔 무궁화 한정식을 시작으로 더 플라자 '투스카니',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 등 고급 호텔식당들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광화문에 위치한 일식요리 '단', 1938년 미국에서 시작된 전통 있는 립 전문 레스토랑 '로리스더 프라임 립', 가로수길의 고급 이탈리안 다이닝펍 'K9' 등 유명 레스토랑도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좋은 가격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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