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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百, 의류∙가구 등 전품목 최대 30% 할인 '봄 정기세일'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에 돌입해 의류, 잡화, 아웃도어, 스포츠, 가구, 악기, 취미용품 등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기간 동안 '봄 웨딩페어'도 함께 개최된다. 신혼 소비자를 위한 리빙, 보석, 잡화, 화장품 등의 상품 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이아몬드 1+1', '진주 1+1' 행사가 열려 1캐럿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면 0.5캐럿 다이아몬드를 덤으로 제공하고 15mm 진주를 사면 13mm 진주를 함께 준다. 300만원 이상의 예물을 구매하면 결혼식에 리무진 차량과 진주비드 목걸이∙귀걸이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를 222만5000원에, '시몬스'를 276만원에, '씰리'를 99만원에 판매하는 신혼 가구 특가전도 개최된다. '나뚜찌' 215만원, '다우닝' 237만원, '한샘 도무스' 499만원 등 소파도 브랜드 별로 할인해 내놨다.
이밖에 세일 첫날인 오는 27일에는 봄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단하루 특가전', '아웃도어 페스티벌', '트레이닝룩 제안전' 등이 진행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세일 기간에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5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다른 주요 백화점들의 세일은 아이파크백화점보다 보통 1주일 늦은 다음달에나 시작된다"며 "좀 더 일찍 준비된 정기세일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