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여름 패션잡화 특가판매 '역시즌 스페셜 세일' 실시
[컨슈머타임스 최문선 인턴기자] 11번가는 한여름 패션 잡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역시즌 스페셜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 판매상품은 △레이벤 선글라스(8만9500원) △다니엘레이 여행용 캐리어 20인치(3만3800원) △아메리칸투어리스트 ARIZONA Ⅱ 4종세트(15만9000원) △핏플랍 루루샌들(5만3200원) △ 쌤소나이트 RED백팩(6만49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패션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을 20%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1만원 이상 구매할 때 최대 500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단 10만장 선착순 발급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황금 설연휴 해외여행'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상품은 △ 보라카이 크라운리젠시 비치 세미 3박4일 패키지(44만9000원)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70만9000원) △괌 힐튼 3박4일 패키지(68만9000원) 등이다. 단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또한 쇼킹딜십일시를 통해 제주 편도 항공권을 2만150원부터 판매한다. '복권긁기 이벤트'를 진행, 11번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150포인트와 여행상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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