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vs 대한항공 사무장, 최대 피해자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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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vs 대한항공 사무장, 최대 피해자는 따로 있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13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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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아 사건 트위터

조현아 vs 대한항공 사무장, 최대 피해자는 따로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대한항공 사무장이 조현아 전 부사장이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최대 피해자는 땅콩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아 사건 최대 피해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땅콩'이라는 이름을 가진 트위터리안이 '땅콩은 억울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캡쳐돼 있다.

한 네티즌이 재미를 위해 '땅콩'이라는 이름의 트위터 봇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한 것이지 땅콩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현아 사건 최대 피해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아 사건 땅콩이 화낼만 하구나", "조현아와 대한항공 사무장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건 땅콩이네", "조현아 사건 정말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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