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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 임신 10주차 |
이보영 임신 10주차 "활동 접고 태교 전념…남편 지성 대박 좋겠다"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보영이 현재 10주차에 접어들었으며, 남편 지성은 아내를 도와 함께 태교에 힘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6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
한편 이보영은 '신의 선물-14일' 이후 차기 작품을 검토 중에 있었으나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 활동은 중단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축하합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교 잘하시고 예쁜 아기 만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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