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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내수가 개선된 영향으로 6월 실물경제 증가세가 3년3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1% 늘어 3월(0.7%)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4월, 5월에는 각각 전월 대비 0.6%, 1.2% 감소했다. 6월의 전산업생산 증가율 2.1%는 2011년 3월(4.1%) 이후 39개월만에 최대치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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