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2호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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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2호기 도입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5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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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 A380 2호기의 신규 도입 기념 행사를 가진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 A380 2호기는 이날 오전 5시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수식을 가진 뒤 툴루즈를 출발해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A380 2호기를 기존 도쿄, 홍콩 노선 외에도 오사카, 방콕, LA 노선에 투입해 중∙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380 스페셜 에디션'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일반 417석 등 총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됐으며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윈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한 '퍼스트 스위트'와 자유로운 출입이 용이한 '비즈니스 스마티움', 개인공간을 확대한 트래블클래스 등 탑승객의 프라이버시 확보에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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