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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여행 큐레이터가 직접 체험한 연령대별 추천 상품을 선보이는 '바캉스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일 쿠팡에 따르면 여름 휴가 성수기인 7, 8월에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다양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활동량이 많고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20대에 해외 자유 여행을 추천했다. 화려한 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홍콩 항공권∙자유여행' 상품을 옵션 및 일정에 따라 19만원에서 71만원까지 선보인다.
큐레이터가 직접 사용해 본 하와이, 뉴욕 항공권 상품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관광지, 여행 스케줄, 교통편 등의 자세한 내용을 담아 유용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서유럽 10개국을 돌아볼 수 있는 '서유럽 완전일주 16일간 패키지' 상품을 200만~300만원 대에 판매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30대를 위한 '힐링' 콘셉트의 동남아 여행 상품도 준비됐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은 50만~90만원대,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라 불리는 세부의 '럭셔리 리조트 골드팩' 상품은 60만~100만원에 제공한다.
'강릉 메이플비치' 상품을 구매하면 리조트와 바다가 바로 붙어 있어 탁트인 바닷가에서 물놀이는 물론,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2인 기준 10만원대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상품이다.
쿠팡은 40~50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 언제 떠나도 부담 없는 국내 패키지 상품을 추천했다. 4인 가족 1인 기준 20만~30만원 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울릉도, 제주도 상품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