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팩트 도시형 친환경 자동차를 표방하는 C200은 차체 전체가 일체 구조물로 만들어진 쌍용차 최초의 모노코크 모델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가 사활을 걸고 개발중인 차종이다.
C200에는 2천cc 친환경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1천50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C200 콘셉트가, 카이런 디젤 하이브리드 등 총 12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김동완 기자 justin-747@consumertimes.net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