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 2일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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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가산점, 2일 정식 오픈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01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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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일 가산동 한라하이힐 건물에 '현대아울렛 가산점'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9층, 총 영업면적 3만9000㎡ 규모로 들어선다. 국내 도심형 아웃렛 가운데 가장 넓다.

미샤, 오브제 등 90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했으며 젊은층이 선호하는 영캐주얼 브랜드를 대폭 보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타임옴므, 시스템 옴므, 마인, 쥬시꾸뛰르 같은 현대백화점 계열 한섬 브랜드 입점수도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한라와 한라하이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20년간 이 지점을 위탁 운영해 영업이익의 10%를 수수료로 받게된다.

회사는 개점 후 1년간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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