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KCC건설(021320)은 파생상품 거래로 470억원의 손실이 났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1%에 해당하는 수치다.
업체 측은 "청라골프장과 청라국제업무타운 사업과 관련해 풋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고 옵션 계약의 기초자산인 옵션주식 원금에 대한 손실 인식으로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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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KCC건설(021320)은 파생상품 거래로 470억원의 손실이 났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1%에 해당하는 수치다.
업체 측은 "청라골프장과 청라국제업무타운 사업과 관련해 풋옵션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고 옵션 계약의 기초자산인 옵션주식 원금에 대한 손실 인식으로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