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원스톱 '서비스 예약센터' 전국 확대
상태바
현대차, 원스톱 '서비스 예약센터' 전국 확대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15일 12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 예약센터'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정비 예약 접수 시 소비자의 위치와 정비 받기를 원하는 날짜, 서비스 내용, 서비스 센터의 수용 가능 물량 등을 고려해 최단 시간에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제도다.

작년 1월 서울 대방동 소재 남부서비스센터에 업계 최초로 '서비스 예약센터'를 개설해 서울·경인지역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해 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범 운영 결과 예약 접수가 서비스 협력사로 분산돼 평균 정비 대기 기간이 30% 단축됐다"며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국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