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받는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우건설은 690원(8.83%) 하락한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제이피모건이 이름을 올렸다.
전날 금감원은 최근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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