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대 요충지 파주…'금촌MH타워' 복합 상가 분양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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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대 요충지 파주…'금촌MH타워' 복합 상가 분양 임대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03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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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3일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발표됐다.

이와 더불어 파주 캠프하우즈에 공원 및 친환경주거단지 조성사업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캠프하우즈 57만8127㎡와 주변을 포함, 모두 107만6242㎡로 1조2900억원이 투입돼 문화공원과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 2015년 착공될 전망이다.

'파주프로젝트' 사업은 민자 1조6000억 원을 들여 자동차를 테마로 한 40여개 놀이시설을 갖춘 파주 페라리월드 테마파크와 함께 첨단지식산업도시 '스마트시티', 도시지원시설 등 약113만평 규모에 유치가 가시화되면서 배후상권인 금촌역 상권에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페라리월드 테마파크와 스마트시티가 파주에 조성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신한종합건설(주)은 오는 20일 준공예정인 파주 금촌역 초역세권에 멀티플렉스 복합 상가 'MH타워' 상가분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복합 상가 금촌MH타워는 스마트시티와 페라리월드, 파주 캠프하우즈 친환경주거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 인접 상권에 위치해 있고, 현재 5만여 명이 상주한 LG LCD 산업단지의 유일한 배후 상권으로 다양한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

교통 편의성 또한 용이하다. 경의선 전철이 15분 간격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공덕역까지 운행되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은 40분대에 쾌속 연결되기 때문에 파주로 유입되는 인구수가 상당하며, 공항철도 및 지하철 1.2.3.4.5.6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2014년 12월에는 용산역까지 전면 개통되며, 금촌역 주변의 새말지구와 율목지구 2500세대 예정지도 있어 파주시의 랜드마크로써 금촌역 MH타워는 파주에서 유일한 독점 상권이 갖추어진 복합 상가다.

멀티플렉스 복합상가 금촌MH타워는 연면적 2만5725㎡(7782평)규모에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의 초대형급 복합 상가로 쇼핑, 레저, 웨딩, 뷰티,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분양. 임대가 가능하다.

지상 4층에 들어설 키즈 정글테마파크&세미레스토랑 입점과 연계할 수 있는 업종은 어린이 전문 치과, 소아과, 토이 전문점, 유아용품점, 아동복, 여성의류, 베이비스튜디오, 어린이 뮤지컬극장 등 관련 업종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멀티플렉스 복합 상가 금촌MH타워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1-088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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